높은 이율 및 환차익 기대 재테크 상품최대 30만 달러까지…한도 소진시 종료
  • ▲ 광주은행은 7월 31일까지 ‘2020 달라진(DOLLAR 眞)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광주은행
    ▲ 광주은행은 7월 31일까지 ‘2020 달라진(DOLLAR 眞)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7월 31일까지 ‘2020 달라진(DOLLAR 眞)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글로벌 경기부진과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달러예금을 통한 색다른 재테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최소 미화 1000달러부터 최대 30만 달러까지 6개월 또는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총 1500만 달러 한도로 진행해 한도 소진시 판매가 종료된다. 

    기본금리는 ▲6개월 연 0.55% ▲1년 연 0.7%다. 최대 0.65%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해 1년제 가입시 최대 1.3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규금액 5000달러~10만 달러 이상인 경우 0.05%포인트~0.15%포인트 ▲금리우대쿠폰 제시고객 0.05%포인트~0.4%포인트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해 가입 시 0.4%포인트가 적용된다. 상품 가입 및 만기해지 시 환율우대 50%의 혜택도 주어진다.

    김현성 외환영업부장은 “저성장·저금리 시대 대안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과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니즈를 반영한 재테크 상품으로 높은 이율뿐만 아니라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