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초코젤리’, ‘마카롱 모양 젤리’, ‘크런치 롱 젤리’이색 모양의 젤리 3종 선봬‘젤리셔스’ 브랜드 9종으로 확대 운영
  • ▲ ⓒ롯데제과
    ▲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ycious)’ 제품을 확대하며, 이색 모양의 젤리 ‘빼빼로 초코젤리’, ‘마카롱 모양 젤리’, ‘크런치 롱 젤리’ 등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젤리셔스’는 9종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선보인 신제품 3종은 2018년 ‘젤리셔스’ 론칭 때에 내세웠던 ‘맛있는 젤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겠다’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겨있다. 또 최근 실제 음식 모양을 그대로 살려 제품에 활용하거나 맛과 식감 등을 재미있게 만드는 젤리 시장의 트렌드도 반영했다.

    빼빼로 초코젤리는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양도 ‘누드 빼빼로’와 닮은 젤리다. 겉부분이 초코바닐라 맛 젤리인 것이 특징이다. 쫀득한 젤리 속에는 초콜릿이 차 있다. 

    마카롱 모양 젤리는 인기 디저트인 마카롱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원형의 투명한 트레이에 담겨 있다. 겉과 속 부분을 다른 맛으로 구성됐다. 크런치 롱 젤리는 씹는 즐거움을 강조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젤리 주소비층이 10~20대임을 감안, 재미있고 특별한 모양과 새로운 식감을 가진 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