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찾아가는 안전보건 나눔버스’ 운영오뚜기 진라면,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단행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출시
  • ▲ ⓒ제주삼다수
    ▲ ⓒ제주삼다수
    ◇ 제주삼다수, ‘찾아가는 안전보건 나눔버스’ 운영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안전보건 나눔버스’를 운영 중이다.

    안전보건 나눔버스에서는 산업안전과 건설안전, 생활안전, 소방안전체험 등 각 분야 안전교육을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체지방분석기와 맥박수계, 자동혈압계 등 의료기기를 설치해 간이 건강검진과 보건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전보건 나눔버스는 현재 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데,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에서 관리하는 임대주택 거주자뿐 아니라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 ⓒ오뚜기
    ▲ ⓒ오뚜기
    ◇ 오뚜기 진라면, 새 패키지 디자인 적용

    오뚜기가 대표라면 ‘진라면’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라면 한 그릇이 주는 ‘맛의 즐거움’을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진행했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도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더욱 새로워진 진라면이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의 오뚜기 진라면과 함께 일상 속에서 맛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코카-콜라사
    ▲ ⓒ코카-콜라사
    ◇ 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출시

    코카-콜라사의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우바산 찻잎을 직접 우려 우유를 더한 밀크티 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를 출시했다. 작년 듀얼브루 대용량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출시 이후 새로운 밀크티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세계적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 우바산 등의 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살리고 담백한 우유를 더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패키지는 기존 빈티지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 로고 디자인에 민트색 라벨을 적용하고 싱그러운 찻잎을 디자인해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청포도 누적 판매량 530만캔 돌파

    동아오츠카의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530만캔이 판매됐다. 이는 2초마다 1캔씩 팔린 수치로, 과일 플레이버 탄산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새콤달콤한 청포도의 맛을 좋아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중순 선보인 데미소다 청포도는 250mL 캔에 청포도 과즙을 11% 담아 청포도의 맛과 탄산음료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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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 아워홈, 제주국제공항에 컨세션 ‘아워홈 푸디움’오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제주국제공항 1층에 컨세션 사업장 ‘아워홈 푸디움(OURHOME FOODIEUM) 제주공항점’을 오픈했다.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인근 총 640㎡ 면적에 175석 규모로 들어선다. 푸디움 내에는 아워홈 컨세션 자체 브랜드 3개를 포함해 총 5개 매장으로 구성됐다.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제주 미식 여행’을 메인 콘셉트로 해 제주도 사계절 자연의 모습을 재해석한 인테리어와 제주 식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 ▲ ⓒ동원산업
    ▲ ⓒ동원산업
    ◇ 동원산업, 필환경 양식 기술 보유 노르웨이 스타트업과 투자 협약 체결

    동원산업이 필(必)환경 양식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 스타트업 새먼 에볼루션(Salmon Evolution)과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투자 규모는 약 65억 원으로 약 10% 지분에 해당한다.

    새먼 에볼루션은 지난 5월부터 노르웨이 몰데(Molde) 지역에 양식장을 건설 중이며, 오는 9월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양식장은 2028년까지 3단계의 확장 공사를 거쳐 완공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연간 약 3만6000톤의 대서양 연어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동원산업은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대서양 연어 수입 경로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식량자원과 ‘해수 순환’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할 수 있게 됐다.
  • ▲ ⓒ오리온
    ▲ ⓒ오리온
    ◇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에너지바 중국 출시

    오리온은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중국명: 닥터유 단백견과바 ‘蛋白坚果棒’)와 ‘닥터유 에너지바’(중국명: 닥터유 에너지견과바 ‘能量坚果棒’)의 중국 법인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는 오리온 중국 법인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 파이와 스낵, 비스킷, 캔디류(껌, 젤리) 카테고리에서 나아가 뉴트리션바 영역을 새롭게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맛 등 제품력에 중국 법인의 현지 마케팅∙영업 노하우 등을 더해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 ▲ ⓒ페르노리카 코리아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코코넛 럼 ‘말리부 오리지널’ 350ml 제품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코코넛 럼 리큐르 말리부(Malibu)의 ‘말리부 오리지널’ 350ml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코넛 럼 ‘말리부 오리지널’을 포장마차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주병 사이즈와 비슷한 용량(350ml)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21도이며, 전국 중·대형 포장마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말리부는 달콤한 코코넛 향과 버터 럼이 부드럽게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료와 섞어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 ▲ ⓒJTI코리아
    ▲ ⓒJTI코리아
    ◇JTI 코리아, 환경실천연합회와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전달식

    JTI 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와 27일 JTI 코리아 본사에서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JTI 코리아 호세 아마도르 대표이사와 환실련 이경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JTI 코리아가 환실련에 전달한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은 숲이 필요한 지역에서의 나무심기 활동과 같이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 등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JTI 코리아 호세 아마도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가꾸고 보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