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숨37°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 출시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 출시애경산업,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 출시
  • ▲ 숨37 숨마 엘릭서 8 미라클 파워 에센스ⓒLG생활건강
    ▲ 숨37 숨마 엘릭서 8 미라클 파워 에센스ⓒ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숨37°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 출시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새로운 안티에이징 에센스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를 선보였다. 숨37°의 10여년에 걸친 발효 연구의 결실이자 발효 과학의 집약체로,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등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를 다각도로 케어해준다는 설명이다.

    숨37°의 핵심 성분이자 자연∙발효의 정수인 싸이토시스®를 비롯, 난꽃의 생명력을 담은 발효 성분 오키드 Y 콤플렉스TM와 로마 황제의 처방을 재해석한 발효 성분 골든 엘릭서TM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핵심성분인 8-미라클 리페어TM는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뛰어난 식물 유래 프로-레티놀과 펩타이드 등 8가지 성분을 15% 고함량 비율로 담은 것으로 피부에 핵심 성분을 한층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 ▲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_모델컷ⓒ헤라
    ▲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_모델컷ⓒ헤라
    ◇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 출시

    헤라가 얇고 투명한 윤기 피부를 완성해주는 신제품 글로우 래스팅 쿠션을 출시한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두껍고 마스크에 묻어나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답답해하는 고객에게 얇고 촉촉한 윤기를 선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잦은 수정 화장 과정에 뭉침 없이 여러 번 얇고 고르게 덧바를 수 있다는 것.

    헤라는 블랙 쿠션, 블랙 파운데이션,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분야에서도 지속해서 히트 상품을 출시해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은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채워 반사광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럽고 얇은 광을 연출해준다. 이를 통해 기존 쿠션의 두껍고 인위적인 발림성도 보완했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오랜 쿠션 연구를 통해 완성한 인비저블 씬 레이어(Invisible Thin LayerTM)기술을 적용했다. 균일 담지체 기술과 친환경 발포 공정을 사용한 에어 퍼프의 조합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피부에 더 잘 밀착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쉬어 피팅 필름(Sheer Fitting Film) 기술을 통해 오랜 시간 변함없이 피부에 투명한 윤기를 지속시켜준다.

    한편 헤라는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촬영한 2020 F/W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타고난 윤기처럼 내 피부 위에서 얇게 빛나는 MSBG(My Skin But Glow) 트렌드를 제안한다.
  • ▲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애경산업
    ▲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애경산업
    ◇ 애경산업,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 출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는 에센스 커버팩트 출시 7주년을 기념한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AGE 20’s 1ct. Crystal Edition)을 출시한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은 에센스 커버팩트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팩트케이스에 정품 스와로브스키 1캐럿 크리스탈을 담아 광채피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한정판 세트이다. 특히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즌 최초로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목걸이 1세트가 포함된 쥬얼리 구성을 선보인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에 포함된 1캐럿 크리스탈은 스와로브스키의 최상급 커팅인 시리우스를 적용했다. 1캐럿 크리스탈을 둘러싼 198개의 커팅 디자인이 더해져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은 프랑스산 오키드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 71%를 함유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도와주며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자수정 등 보석 원석 파우더와 꽃잎 모양의 파우더를 함유해 반짝이는 피부 표현을 완성해 준다. 특히 특허 받은 피지 흡착 파우더와 커버 파우더를 함께 적용해 높은 피부 밀착은 물론 결점없이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 론칭 구성은 △에센스 커버팩트 본품 2개 △에센스 커버팩트 리필 3개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 목걸이 1세트 △정품 인증씰 △리미티드 쇼핑백이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오는 9월 3일 오후 8시40분 GS홈쇼핑에서 첫 판매 방송을 시작하며 방송 전까지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 ▲ 브플먼트ⓒ신세계인터내셔날
    ▲ 브플먼트ⓒ신세계인터내셔날
    ◇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 전용 브랜드 '브플먼트' 론칭… MZ세대 겨냥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 패션 강화에 나선다. 언택트 소비 증가로 온라인 의류 판매가 늘자 M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새롭게 기획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다음달 1일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랜드 브플먼트(VPPLEMENT)를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론칭한다.

    브플먼트는 시각적 효과를 뜻하는 비주얼(Visual)과 보충, 추가를 의미하는 서플리먼트(Supplement)의 합성어로 '나를 위한 비주얼 보충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면서 동시에 실용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20대를 겨냥해 여러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여성복 브랜드 대비 상품 가격도 50~60% 낮게 책정해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재킷부터 데님 팬츠, 트레이닝복, 니트웨어, 모자까지 총 26종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브플먼트는 제품 출시와 함께 온/오프(ON/OFF)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코디를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온(ON)은 일상 생활을 하는 평일을, 오프(OFF)는 휴식을 취하는 주말을 의미한다. 격식을 갖춰야 하는 출근룩부터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퇴근룩까지 각 제품을 활용한 실용적인 믹스매치 스타일을 보여준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재킷은 셋업 팬츠와 함께 세트로 착용하면 한 벌의 슈트 착장을 완성할 수 있으며, 동일한 재킷과 조거 팬츠, 혹은 반바지를 함께 입으면 색다른 캐주얼 스타일이 완성된다.

    특히 발목 밴딩이 있는 복고풍 트레이닝복 조거 팬츠는 최근 많은 연예인이 착용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브플먼트는 블랙, 베이지, 민트 색상의 조거 팬츠와 같은 색의 맨투맨 티셔츠를 출시해 한 벌의 운동복이나 홈웨어로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활용도가 높은 데님 팬츠의 경우 색상과 바지 핏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디자인인 스트레이트 핏(일자형)부터 와이드 핏(통이 넓은 형) 팬츠, 아랫단을 접어 입는 롤업 데님을 비롯해, 이번 시즌 유행인 무릎 기장의 반바지 버뮤다 팬츠도 선보였다. 색상도 블루, 라이트블루, 블랙, 아이보리 등으로 다양화했다.

    가격대는 재킷 10만~20만원 대, 데님 및 조거 팬츠 8만~10만원 대, 티셔츠 5만~6만원 대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타깃 연령대별 소비 특성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명확한 콘셉트의 상품을 기획해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브플먼트는 MZ세대가 원하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 ⓒ피죤
    ▲ ⓒ피죤
    ◇ 피죤 영탁광고, TV로 확대

    피죤은 지난 6월 국민적 트로트 열풍 주역인 영탁을 모델로 발탁한 후, 영상·지 면광고 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광고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 영상엔 실내건조에 최적화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강력탈취 성분과 피죤의 명품 향이 유명한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를 담았다. 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임팩트 있는 메시지 전달에 집중했다. 피죤의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영탁인 액츠~", "강력한 액츠~", "스프레이 피죤~" 등으로 변형, 영탁이 직접 불러서 친숙하고 신선한 효과를 노렸다.

    특히 스프레이 피죤은 향수대신 피죤을 쓴다는 영탁 본인의 이야기를 "넌 향수 써? 난 스프레이 피죤~"으로 간결하게 표현, 강력탈취의 기능적 측면과 감성적 측면을 동시에 부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