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뷰티] CJ제일제당, 롭스, LG생활건강

CJ올리브영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를 최초로 운영하며 국내 보호종료아동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CJ올리브영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한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오는 7일부터 서울·경기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약 200여 명에게 교육 물품을 지원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국내 보호종료아동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CJ올리브영측은 보호종료아동이 사회에 적응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소녀교육 서포터즈’와 다양한 인식 개선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며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맞는 추석 명절로 가족 모임도 조심스러워지며 비대면 선물 서비스에 대한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가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추석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안한다. 30일까지 롭스 온라인몰에서 ‘선물하기 좋은날’ 기획전을 열어 건강기능식품을 추석 선물로 제안하고 최대 55%까지 할인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은 생활 방역 시대를 맞아 전국민 필수품이 된 마스크부터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살균·항균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이 위생용품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LG생활건강은 추석을 앞두고 각종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온가족 지킴이 항균키트(KIT), 우리가족 지킴이 49호, 우리가족 지킴이 64호 등 총 9종을 선보였다.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해 가족, 친지 등 소중한 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