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스타일 41컬러의 캐시미어 상품 선보여온라인 선판매 기간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매출프로모션 강화 및 다양한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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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오는 25일부터 ‘2020년 롯데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

    지난 해부터 고급 소재,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롯데 캐시미어 페어’는 연령대나 성별을 뛰어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행사에 힘입어 ‘19년 9~12월 기준으로 ‘유닛(UNIT)’의 신규 고객은 36.5%나 증가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스타일 수와 컬러를 늘려 총 21스타일, 41컬러의 다채로운 캐시미어 100% 니트와 머플러, 추가로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 등 아우터 류도 선보인다. 또한, ‘For me, For my family’라는 컨셉 하에 연인끼리, 부모님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캐시미어 니트를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했다.

    우선, 2019년 기획 상품에 한해 같은 스타일 캐시미어 니트 두 장을 구매하면 한 장을 5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캐시미어 100% 여성 라운드넥 니트’ 등 4스타일의 경우 정상가 8만 8000원을 두 장 구매 시 한 장은 50% 할인된 4만 4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캐시미어 100% 남성 라운드넥 니트’ 등 3스타일은 정상가 9만 8000원에 두 장 구매 시 한 장을 50% 할인한 4만 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으로는 ‘캐시미어 100% 여성 라운드넥 원피스’ 17만 9000원, ‘캐시미어 100% 여성 숏 가디건’이 12만 9000원 등으로 디테일과 기장감 등에 변화를 주어 고객의 선택 폭을 늘렸다.

    특히, 아우터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추위가 시작되는 10월 중순부터는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44만 9000원)’를 비롯해 ‘캐시미어 100% 코트(160만원 대)’ 등 3-4스타일의 아우터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롯데 캐시미어 페어’는 9월 25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전국 26개 롯데백화점의 유닛(UNIT) 매장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팝업 형태로 진행되며, 서울/수도권 지역 점포에서 영/호남 지역 점포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행사에서 사전 기획을 통해 선보인 캐시미어 100% 니트는 단일 품목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6만여 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올해 9월 7일부터 24일까지 롯데 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진행한 온라인 선판매에서도 지난해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 실적보다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15일에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1500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올해 더 많은 고객들이 캐시미어 100% 소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백화점 자체 마진을 최소화하고 파격적인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라며,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극강 가성비의 캐시미어 니트가 본인은 물론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