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2020 스위트 크리에이터’ 1기 모집대상, 미원 스페셜 패키지 '흥미원' 한정 출시BBQ,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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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2020 스위트 크리에이터’ 1기 모집롯데제과가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함께 키워 나가기 위해 롯데제과 공식 서포터즈 ’2020 스위트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사전 미션 제출과 함께 롯데제과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된다. 면접 대상자 발표는 23일, 면접은 28일에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일 발표한다. 면접 대상자 및 최종 합격자 명단은 롯데제과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해당 크리에이터의 모집부문은 마케팅, 콘텐츠 등 기획 관련으로 18명, 영상 제작 및 촬영 등 제작 관련으로 18명으로 총 36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롯데제과는 크리에이터로서 역할을 원할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기간 중에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과자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실무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롯데제과는 매월 진행되는 시상식과 활동 종료 시점에 진행되는 최종 시상식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동기 부여 요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
◇ 대상, 미원 스페셜 패키지 '흥미원' 한정 출시대상이 미원 스페셜 패키지 '흥미원'을 출시했다. 맛있는 음식으로 느낀 행복감이 ‘흥’을 돋워 ‘살 맛 나는 세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한정판 패키지다.대상은 최근 ‘부캐’ 전성시대를 맞아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를 겨냥해, 미원의 ‘부캐’로 ‘흥미원’을 기획했다. 미원의 인지도 제고와 친근하고 흥겨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MZ 세대에서 본캐를 뛰어넘어 ‘부캐’가 떠오르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본캐인 ‘미원’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음식 맛을 살린다’면, 부캐인 ‘흥미원’은 ‘세상사는 맛을 살린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특히, 미원 스페셜 패키지에 흥겨운 춤을 추는 ‘흥미원’ 캐릭터와 ‘일상의 감칠맛 대폭발’ 문구를 적용해 일상의 흥을 돋우는 ‘흥미원’의 메시지를 강조했다.이번에 한정 선보이는 ‘흥미원'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판매되며, ‘발효미원’(100g), ‘감칠맛 미원’(72g) 등 가정용 제품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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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출시와 함께 황광희 모델 발탁제너시스 비비큐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신제품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을 출시했다.BBQ의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닭고기 부위 중 특히 부드럽고 맛있는 부위인 엉치살 만을 선별해 BBQ 올리브오일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후 메이플시럽과 버터, 마늘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메이플버터갈릭 소스를 듬뿍 바른 것이 특징이다.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1만9900원에 출시된다.한편, BBQ는 ‘딹 멤버십’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자체앱을 통해서 신메뉴를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선출시를 진행했다. 이달 8일까지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BBQ의 자체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이번 신메뉴에 한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4900원에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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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매화수 광고모델 ‘우다비’ 선정하이트진로는 ‘매화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우다비를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하이트진로는 달콤하고 화사한 매화수의 브랜드컨셉과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우다비가 잘 어울리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매화수 모델은 2012년 경수진, 2013년 서예지, 2016년 채수빈 등 당시 신인 배우를 발탁해왔다. 이들은 모델 발탁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스타의 반열에 올라, 매화수 모델은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여겨지고 있다.매화수의 새로운 뮤즈가 된 우다비는 현재 tvN D웹드라마 ‘TRAP(트랩)’에서 주연 양혜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JTBC드라마 ‘라이브온’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우다비는 “평소에도 달콤하고 향기로운 매화수를 친구들과 함께 즐겨왔다”며 “여러 훌륭한 선배님들이 거쳐간 모델의 자리를 이어받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리뉴얼된 매화수는 최근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패키지 디자인을 산뜻하게 변경해 시각적인 화사함을 더했다. 또, 알코올 도수를 14도에서 12도로 낮추고 주질을 개선해 풍부한 매실향과 달콤함을 한층 부담없이 즐기게 했다. 매화수는 고품질의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시킨 매실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매실 향이 좋고 마시기 부담 없어 술이 약한 여성이나 저도주 선호층에 큰 호응을 받아왔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매화수가 리뉴얼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올 가을 배우 우다비를 필두로 20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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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 35년만에 新 CI 공개…100년 도전 의지 표현무학이 새로운 CI를 공개했다.무학은 새로운 CI에 91년의 역사를 가진 무학이 성장할 수 있었던 전통을 담고 무학이 추구하는 주류 및 음료 관련 사업의 미래 비전을 내포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전 의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35년 만에 새롭게 바뀐 CI는 무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도록 1985년 제정된 ‘학’(비상) 모양 심벌을 담아 지난 91년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물(생명), 쌀(정성), 지구(세계)를 방패 모양을 함께 디자인해 무학의 기업이념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한편, 무학은 1929년 경남 창원(구 마산)에서 소화주류공업사로 출발해 최위승 명예회장이 1965년 인수한 후 1973년 무학주조로 상호변경 및 법인설립 후 1994년 현 최재호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기업의 외형적 성장과 종합주류회사로 도약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