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족시 무료반품"… 옥션, 제철 맞은 가을 햇과일 특가CU, 유튜브 오디오 드라마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 연재블랙야크, ‘비-링크 시스템’ 시리즈 출시
  • ▲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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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만족시 무료반품"… 옥션, 제철 맞은 가을 햇과일 특가

    옥션이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옥션 별미 프로모션을 통해 나주배, 서귀포감귤 등 가을 제철 햇과일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옥션 별미는 평균 고객만족도 4점 이상의 검증된 신선식품을 모아 소개하는 프리미엄 신선식품관으로, 품질 불만족 시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 덤 혜택도 있다.

    다양한 쿠폰 혜택도 마련한다. 전회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쿠폰은 행사기간 중 매일 3장씩 다운 받을 수 있다. 옥션 신선식품 구매가 처음이거나 지난 1년간 구매내역이 없는 고객에게는 최대 7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3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서귀포 감귤(9kg/소과)’을 최종혜택가 1만6910원에 판매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추가 1kg을 덤으로 증정해 최종혜택가 1만5920원에 선보인다. ‘경북 빨간사과(3Kg/중과)’는 최종혜택가 1만1810원에 판매한다.

    요일별 특가 상품도 제안한다. 12일부터 13일까지 레몬, 레드키위, 샤인머스켓을, 14일부터 15일까지는 방울토마토, 감귤, 사과대추를 판매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사과, 황금향, 단감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모양과 크기가 달라도 맛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못난이딜’도 준비했다. 이번 ‘못난이딜’에서는 환절기 기관지 질환에 좋은 ‘배’를 특가 판매한다. ‘못난이 나주배(4kg)’를 최종혜택가 1만2660원에, 스마일회원에게는 1kg을 덤으로 더해 1만1920원에 선보인다.

  • ▲ ⓒCU
    ▲ ⓒCU
    ◇  CU, 유튜브 오디오 드라마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 연재

    CU가 업계 최초로 듣는 오디오 드라마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을 연재한다.

    오디오 드라마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은 네이버웹소설 월하정인으로 유명한 인기작가 놀마와 일러스트레이터 BADegg가 참여한 동일 이름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해당 작품은 2020년을 사는 CU 스태프 ‘조은’이 타임리프를 통해 조선시대 수라간 나인으로 활약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로맨스를 주축으로, 2000년대 초반 오글거리는 대사와 스토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소(인터넷 소설)’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오디오드라마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은 1인 N역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9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유준호와 캐릭터 목소리 전문 유튜버 더빙레이디가 맡아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CU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웹소설의 하이라이트 대사와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소설 전문은 CU 네이버포스트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오디오드라마는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서 상, 하편으로 나눠 각각 이달 14일과 19일 업로드된다.

    CU가 이처럼 웹드라마, 웹소설에 이어 오디오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편의점의 주요 고객이자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실제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에서 CU의 브랜드는 남자 주인공이 좋아하는 음식이 PB상품이거나 여자 주인공이 일 하는 장소 등 소재로만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특히 최근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에서도 ASMR, 책 낭독 등 듣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목소리 연기자들이 참여하는 고퀄리티 작품인 만큼 기존 씨유튜브 구독자 외에도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이 CU라는 브랜드 자체를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이 오프라인 CU 점포뿐만 아니라 온라인 CU에서도 다채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블랙야크 비-링크 시스템 시리즈ⓒ블랙야크
    ▲ 블랙야크 비-링크 시스템 시리즈ⓒ블랙야크
    ◇ 블랙야크, ‘비-링크 시스템’ 시리즈 출시

    블랙야크가 고어텍스 자켓과 미드레이어 제품을 쉽게 결합해 새로운 개념의 다기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비-링크 시스템(B-LINK SYSTEM)’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비-링크 시스템은 각 단품의 완벽한 기능이 발휘되면서도 하드쉘의 고어텍스 자켓과 미드레이어의 볼 패딩 베스트, 플리스 간 다양한 조합을 선택해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된 외피와 내피를 한정된 조합으로 입어야 하는 기존 3in1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제품 간 체결 방법은 간단하다. 고어텍스 자켓 안쪽 고리와 미드레이어 제품 목 뒷부분에 위치한 비-링크 포인트를 서로 체결하기만 하면 된다. 이음새 역할을 하는 비-링크 포인트는 겉으로는 보이지 않게 히든 처리했으며, 날씨에 따라 필요한 미드레이어를 연결해 입으면 기능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다양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하드쉘의 대표 제품인 ‘M프리GTX자켓’은 기본형 고어텍스 자켓으로 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하며 방수 기능은 환경 호르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의 세심한 디테일이 반영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비-링크 시스템 적용 제품들은 단품의 기능은 물론 각 제품들을 쉽게 결합할 수 있게 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와 선택권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필요와 취향에 따라 하드쉘과 미드레이어를 따로 구매해도 다양한 연출과 실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점차 컬렉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이너비 기획전 이미지ⓒCJ제일제당
    ▲ 이너비 기획전 이미지ⓒ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유네스코와 손잡고 소녀교육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은 11일 UN이 지정한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함께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녀교육 캠페인은 전세계 여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은 세계 전역에서 사업을 펼치는 글로벌 식품&바이오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22일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이너비 X 소녀교육 에디션 기획전’을 개최한다. 소비자들이 유네스코 로고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의 ‘이너비 아쿠아리치’를 구매하면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돼 유네스코로 전달된다. 이 기부금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기념품(마그넷)도 증정한다.

     
  •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 오로나민C, 생기뻥뻥 구매인증 이벤트 1등 당첨자 SUV 차량 전달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지난 8일 Jeep 강서 전시장에서 ‘생기뻥뻥 구매인증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Jeep 레니게이드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구매인증 이벤트는 10입 이벤트 패키지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인증하면 100% 당첨되는 경품행사로, 지난 5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했다.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마케팅 활동이 힘든 상황에도 전년 이벤트 대비 신규 응모자수가 3.4%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로나민C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위바위보 게임이라는 재미요소를 더한 점과, QR코드 인증이라는 쉬운 언택트 방식의 응모가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고 분석했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코로나19로 참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소비자 분들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로나민C는 언택트 시대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고민하며 비타민탄산드링크로서 생기발랄한 기능적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