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13일 뷔페 전 매장 영업재개농심- 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결식아동 지원오뚜기, 옛날 ‘중국식 18mm 넓은당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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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이츠, 13일 뷔페 전 매장 영업재개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 등 뷔페브랜드가 영업중지를 마치고 13일 영업을 재개한다. 오랜 기간 영업을 진행하지 못한 만큼 12일 하루 동안 방역, 위생관리 작업을 최우선으로 집중하며 식자재 관리 등 영업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영업재개를 기념해 이랜드이츠의 대표브랜드 애슐리는 오는 14일부터 리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이미지를 소지하고 성인 2인 이상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2900원 상당의 브라우니 홀케이크를 매장 당 일 10팀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어린이 샐러드바 1인 무료, 생맥주 무제한, 에이드 2잔 무료, 애슐리 캐릭터인 오몽새 빈티지글라스 반값 특가 등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다.한편 애슐리는 영업재개 후 방역 및 위생 관리에 집중해 안전한 매장을 만드는 오프라인 전략과 더불어 포스트코로나 전략의 일환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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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결식아동 지원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지원사업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국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2000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기업이 스낵, 음료, 시리얼, 라면을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농심은 제품 기부 외에도 각 가정 배달을 위한 물류비(택배)를 지원, 빠르고 안전하게 구호식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농심과 농심켈로그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함께 하기로 했다. 세계 식량의 날은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해 1979년 UN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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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옛날 ‘중국식 18mm 넓은당면’ 출시오뚜기가 물에 불리는 준비시간 없이도 바로 삶아 쫄깃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을 출시했다.중국식 18mm 넓은당면은 요리 전 번거롭게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도 바로 요리할 수 있다. 준비시간 없이도 바로 삶아서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점도가 높고 쫄깃쫄깃한 감자, 부드러운 식감의 타피오카, 부르러운 고구마 등 3가지 전분의 최적의 황금 비율을 찾아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중국식 당면으로 탄생했다고 강조했다.반듯한 일자형 제면으로 1인분씩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1~2인용의 100g, 지퍼백이 포함된 300g 등 두 가지로 출시돼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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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파리바게뜨, 창립 34주년 맞아 사은 행사 개최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전체 1위 달성과 창립 34주년(10월 17일)을 맞아 소비자 대상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오는 16~17일 2만원 이상 구매 후 해피앱을 제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등재된 ‘실키롤케익’을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점포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만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된다. 1인당 1일 1개 한정으로 제휴 할인∙적립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파리바게뜨측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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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우리쌀로 만든 상생 빼빼로 출시롯데제과가 농협과 손잡고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를 선보였다. 빼빼로의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례다. 롯데제과는 올해부터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새로운 사회 공헌 사업인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이로써 빼빼로의 이름을 걸고 추진되는 사회공헌 사업은 스위트홈, 스위트스쿨, 스위트피크닉, 영양지원 사업, 기부 캠페인 등 6개로 늘었다.우리쌀 빼빼로는 막대과자에 쌀가루와 뻥쌀을 화이트초콜릿과 함께 입혔다. 일반 빼빼로보다 크기가 큰 ‘빅(Big) 빼빼로’이기 때문에 낱개의 빼빼로가 1봉씩 포장돼 있다.이 제품은 전국 농협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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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린푸드, 아동 전용 케어푸드 ‘그리팅 키즈’ 론칭현대그린푸드가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키즈 전용 라인을 선보이고 첫 제품으로 ‘덮밥 소스’ 5종을 출시한다.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치킨망고 카레소스’·‘순한 자장소스’·‘불고기 덮밥소스’·‘닭고기가쓰오 덮밥소스’·‘찹스테이크 덮밥소스’ 등 5종이다. 고온·고압으로 살균하는 시중 덮밥 소스 제품과 달리, 영하 35도 이하에서 단시간에 얼리는 ‘급속 냉동 기술’을 적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방부제도 없어 자녀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특히 그리팅 키즈 제품에는 설탕을 전혀 넣지 않았다. 대신 볶은 양파 또는 사과·배·망고 등 과일을 갈아 넣거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은 올리고당·알룰로스 등을 사용했다. 또한 해발 1000m 이상의 청정 지역인 호주 레인저스밸리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지정목장에서 키운 소고기를 비롯해 국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닭고기 등 고급 식재료도 사용했다. 조리도 간편해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3분 30초만 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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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마켓오 빵둥이’ 출시오리온은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스낵 ‘마켓오 빵둥이’를 출시했다. 과자 반죽에 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스낵류 특유의 바삭한식감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린 신개념 ‘빵 스낵’이다.모양은 우리에게 익숙한 건빵과 유사하지만 통밀의 건강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넣어 현대적인 맛과 식감으로 새롭게 해석했다는 설명이다.취향에 따라 한입에 먹거나 반씩 나눠먹을 수 있도록 과자에 ‘중간 절취선’을 적용해 취식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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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 개최오비맥주가 환경재단,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물의 소중함을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물 보호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 2015년부터 '워터닷오알지(Water.org)'와 파트너십을 맺고 물 부족 개발도상국들에 깨끗한 물을 지원하고 있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후원한다.이번 공모전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물과 생활(우리 일상에서 함께하는 물) △물과 생명(모든 생명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 △물과 직업(우리의 직업과 연관된 물)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일러스트로 표현하면 된다.공모전 참여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출품 규격과 시상 내역 등 자세한 내용은 그라폴리오 내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심사는 주제 부합성, 작품성, 전달성, 참신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위원 점수(80%)와 그라폴리오 회원 투표점수(20%)를 합산해 이뤄진다. 총 16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총 750만원 규모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그림비(grim_b)'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수상작은 2021 세계 물의 날(3월 22일) 주간에 서울 시내 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 수상작 중 일부는 후원 브랜드인 스텔라 아르투아의 '2021 세계 물의 날' 기념 한정판 전용잔으로도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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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소방대원 위한 '감사의 간식차' 운영하이트진로는 다음달 5일까지 소방서 19곳에서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하이트진로는 11월9일 소방읠 날을 맞아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4주간 일선소방서에 간식차량을 배치해 소방관들에게 간식을 제공한다. 충북, 경북, 서울, 경남, 강원의 소방본부 산하 19개 소방서가 대상이다.하이트진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소방서별로 오전 또는 오후에 2시간씩 간식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방관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은 뉴욕핫도그, 닭강정, 음료로 소방서별 110인분, 총 2090인분이 제공된다.간식제공 뿐만 아니라 일선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즉석 경품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치킨, 피자쿠폰 및 요즘 인기인 하이트진로의 대표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 대상 소방서 선정을 소방청에 요청해 결정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간식차를 희망하는 일선 소방서의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