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8일 0시 현재 누적 2만5199명...사망자 1명 늘어
  • ▲ 중랑구청 선별진료소ⓒ연합뉴스
    ▲ 중랑구청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경기지역에서 대거 발생하며 100명선에 육박했으나 다행히 사흘째 두자릿수는 지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0시 현재 총 2만5199명(해외 3507명)으로 전일 0시 대비 91명(해외유입 20명 포함)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2만3312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443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7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4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48명, 서울 18명, 부산 2명, 강원 1명, 인천 1명, 대전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