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에 소비자가 상품 소싱 단계부터 참여더 커지는 사전홍보…사전 티저 기간 늘리고 혜택 키워수백여개의 빅브랜드 참여 확대…한정판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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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을 준비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19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빅스마일데이’에서는 소비자가 상품 소싱 단계부터 참여한다.기존의 행사는 전문 MD들이 지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판매 업체와 협의,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큰 틀에서의 준비 과정은 동일하겠지만 이번 행사는 특별히 TF팀을 꾸리고 소비자 니즈 확인 과정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관점에서 상품 소싱을 진행했다.이를 위해 이베이코리아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빅스마일데이’ 판매 희망 품목에 대한 특별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쇼핑 니즈를 보다 정확히 파악, 전체적인 프로모션의 질과 실질적인 고객 참여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이베이코리아는 언택트 시대에 걸 맞는 ‘빅스마일데이’ 쇼핑축제에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전부터 이번 빅스마일데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올해엔 22일부터 31일까지 사전 티저 기간을 지난해보다 늘려서 진행하고, 이 기간의 혜택 역시 키울 방침이다.‘빅스마일데이’ 페이지 공유 경품 이벤트가 대표적이며, 이베이코리아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와 스마일카드 연계 서비스 역시 강화한다.빅브랜드 참여 역시 대폭 늘었다. 수백여개의 빅브랜드가 전문관을 통해 특가 상품과 별도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G마켓, 옥션, G9에서만 만나볼 수 특별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완판 행렬을 일으켰던 빙그레 이색 빨대와 죠스떡볶이 어묵 티백과 같이 이베이코리아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디자인 제품을 마련한다.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11월에는 상품 소싱부터 소비자가 참여하고, 수백여개 인기 빅브랜드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단독 판매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등 이전의 행사를 뛰어넘는 차별화 요소를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