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명 포도 재배 농가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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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 위치한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손돕기가 진행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후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6월에도 포도재배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수확철 일손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포도밭 잡초 및 비닐 제거작업 등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거리를 두며 작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