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고기능성 유지하면서 4가지 스타일로 확장공효진-류준열의 ‘우리는 남극으로 간다’ 영상 공개출시 기념 ‘안타티카 패스포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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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올 겨울을 맞아 대표 스테디셀러 다운점퍼 ‘안타티카’를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가 2011년 남극 운석 탐사단 대원들의 피복 지원을 계기로 개발한 헤비다운으로, 2012년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겨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을 맞아 안타티카를 4가지 스타일로 확장한다. 안타티카 특유의 고기능성은 유지하면서 기온과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도록 ‘안타티카 데일리’, ‘안타티카 숏다운’, ‘안타티카 코쿤’, ‘안타티카 오리지널’, 4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모든 안타티카는 공통적으로 최고의 보온성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착용하는 사람이 최대한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테일 디자인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겉감은 익스클루시브 Gore-Tex INFINIUM 2Layer 소재(과불화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방식으로 내구성 발수 처리된 방풍/투습 기능성원단)를 사용했다.강풍을 차단해줄 뿐만 아니라 발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투습성 또한 우수하여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안감에 사용한 트라이자 코팅 원단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항공기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을 의복 코팅 기법으로 접목한 신소재로, 체온을 흡수했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열을 발산하여 체온을 유지해준다. 충전재는 모두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구스 다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코오롱스포츠는 안타티카 출시와 더불어 모델인 공효진, 류준열의 새로운 영상도 공개한다. ‘우리는 안타티카로 간다’를 테마로 하는 이번 영상은 ‘프롤로그’, ‘비행기’, ‘쇄빙선’, ‘남극’까지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배우 공효진과 류준열이 겨울을 찾아 남극으로 떠나는 상황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