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타임커머스 매장 오픈 2년만에 ‘타임어택’ 530만명 넘어타임어택 평균 할인율 64% “오직 티몬에서만 구매 가능한 가격”티몬데이 타임어택 ‘갤럭시버즈플러스’, ‘닌텐도스위치’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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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
    티몬의 대표 타임커머스 매장 ‘타임어택’이 2주년을 맞았다.

    티몬은 지난 2년간 타임어택의 구매고객이 530만명, 판매수량 1300만개를 넘어서며 핵심 매장으로 자리잡았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11월 시작한 타임어택은 지정된 시간에 한정 수량을 파격 할인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티몬의 첫 타임커머스 매장이다. 타임어택 매장에서 판매된 물품의 평균 할인율은 64%, 최대 할인율은 99%에 달한다. 파격적 판매방식으로 고객들은 기존 가격의 약 3분의 1, 최대 100분의 1에 불과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단시간에 매출 1억원을 넘긴 상품들도 다수 등장했다. 탠디 프린세스다이아시계(6만9000원), 발렌시아가 클러치(29만9000원), 데생 무선LED마스크(24만9000원) 등의 제품은 온라인 최저가를 넘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3시간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티몬은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간대와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첫 타임어택은 매일 정오(12시)에 3개 상품을 3시간동안 한정 판매하던 방식이었으나, 현재는 오전 9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하루 다섯 차례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전 9시 '100초 어택'과 10시에 열리는 ‘10분 어택’은 대표적 타임커머스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에는 매 시각 타임어택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0시에는 판매가 19만8000원(삼성전자 공식몰 기준)인 ‘갤럭시 버즈플러스’를 55% 할인된 가격 8만9000원에 선보여 단시간에 매진됐다. 정오에는 ‘닌텐도스위치 포트나이트 스페셜에디션’을 25만원에 판매한다. 이날 타임어택 상품을 구매하는 슈퍼세이브 고객에겐 5%의 더블 적립 혜택이 더해져 총 10%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