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 BIG 치즈콕콕 찰핫도그’ 출시오리온, ‘마이구미’ 리뉴얼 출시 스타벅스 ‘CARRY the MERRY’ 나눔의 날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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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 ‘올반 BIG 치즈콕콕 찰핫도그’ 출시신세계푸드가 ‘올반 BIG 치즈콕콕 찰핫도그’를 출시하며 냉동 핫도그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올반 찰핫도그’, ‘올반 모짜체다 찰핫도그’, ‘올반 크런치 찰핫도그’ 등 냉동 핫도그 가정간편식의 1월~10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47% 늘었다. 이 같은 ‘올반 핫도그’의 판매량 증가는 전문점 수준의 맛, 간편한 조리, 합리적 가격 등 3박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 간식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측은 분석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냉동 핫도그 가정간편식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반 BIG 치즈콕콕 찰핫도그’를 신제품으로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올반 BIG 치즈콕콕 찰핫도그’는 찹쌀을 넣어 쫄깃한 식감의 핫도그 빵 속에 체다치즈가 콕콕 박힌 프리미엄 소시지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특히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의 중량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3% 늘려 더욱 풍성한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에서 냉동 상태인 핫도그의 포장지를 완전히 벗긴 후 약 1분간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의 온도를 180 ℃로 맞춘 후 14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핫도그를 즐길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SSG닷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입 2500원(100g), 4입 8380원(100g x 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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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마이구미’ 리뉴얼 출시오리온은 ‘마이구미’의 과즙 함유량을 대폭 높이고,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다.새로워진 마이구미는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을 기존 50%에서 60%까지로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 오리온은 포도, 복숭아, 청포도 등 각 제품별 과즙과 원재료를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해 최상의 과일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풍부한 과즙 젤리’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리얼 과일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1992년 출시된 마이구미는 과일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2030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 받아온 국민젤리다. 젤리 명가 오리온을 대표하는 제품으로서 국내 젤리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 출시되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마이구미는 100% 오렌지 과즙 잼을 넣은 ‘마이구미 잼(JAM)’, 미니 사이즈로 앙증맞은 제형이 특징인 ‘더탱글 마이구미’ 등 다양한 신자매품을 지속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마이구미가 ‘국내 대표 과즙 젤리’에 걸맞게 상큼한 과일 맛을 제대로 살리는데 역점을 뒀다”며 “더 맛있고 더 고급스러운 젤리로 ‘젤리 명가’의 명성을 지켜나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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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CARRY the MERRY’ 나눔의 날 전개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1월 25일 수요일 하루를 ‘CARRY the MERRY’ 나눔의 날로 지정하며,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2억1000만원을 포함해 누적 최대 5억원의 기금을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고객 동참형 기금 적립 행사를 전개한다.‘CARRY the MERRY’나눔의 날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기금 적립 행사로, 연말 스타벅스에서의 추억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한달 전인 11월 25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의미를 더했다.적립 금액에도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1주년의 의미를 담아 나눔의 날 하루 동안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1개당 210원씩, 당일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10원씩을 매칭해 나눔의 날 기금을 조성한다.앞서 스타벅스는 올해 개점 21주년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2억 10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나눔의 날을 전개하며 누적 최대 5억원의 기금을 청년, 환경, 지역사회 등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고 있는 지역사회 기관 및 NGO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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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제6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고려대 박현진 교수 선정대상은 ‘제6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박현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박 교수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클렘슨대학교 식품·영양·포장학과 겸임교수, 2008년부터 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해오며 식품과학 분야 교육 및 연구에 전념해왔다. 박 교수는 그간 세계 최초의 3D 푸드 프린터용 표준물질을 보유하고 다양한 생물고분자 기반 식품잉크 소재를 개발했으며, 식품 포장의 곤충 방충기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식품추출물을 이용한 기피물질을 찾아내 미세캡슐화하고 이를 활용한 방충포장재를 개발해냈다. 또한, 항산화·항염 효과가 있는 커큐민을 커큐민-고분자 나노복합체로 개발해, 커큐민의 효율, 수용화도, 기능성을 증대시키고 기능성 식품을 상용화하는 등의 연구를 통해 차세대 식품가공 기술은 물론 포장재, 기능성 식품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 교수는 식품분야 권위지인 ‘Food Hydrocolloid’, ‘CarboHydrate Polymer’ 등 국내외 학술지에 3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4건의 산업체 기술이전과 26건의 특허출원·등록 실적을 보유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15년 오뚜기 학술상, 2017년 코리아스타상 장관상, 2018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상, 올해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대상 진중현 식품연구소장은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개발 실적을 달성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식품과학 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식품과학기술 부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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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CJ더마켓 충성고객 늘려 내실 다진다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CJ THE MARKET)’의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지난해 7월오픈 이후 매출, 회원수 등 외형적인 측면에서 성과를 거둔 만큼, 충성 고객 확보를 통한 질적 성장까지 추구해 명실상부한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프리미엄 멤버십인 ‘더프라임(the Prime)’ 제도를 개편한다. 언택트 소비 확대로 온라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지속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가입장벽 완화와 구매혜택 확대, 독점 행사 강화 등 멤버십 회원들의 실질적인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더프라임’ 회원 대상 독점 행사도 늘린다. 전용 할인 행사를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 대용량/묶음 상품, 전용 단량을 판매하는 이벤트도 격월로 진행한다. 더불어 신제품과 주요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멤버십 회원 전용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회원제 개편과 더불어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 ‘스튜디오 더마켓’도 오픈했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튜디오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CJ제일제당 제품 관련 최신 뉴스와 정보, 고객 스토리 등 푸드 라이프스타일을 접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채널로 운영한다. 고객 니즈에 맞는 콘텐츠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CJ더마켓의 팬덤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 육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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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해외여행 테마 ‘플라이 투 메뉴(FLY TO MENU)’ 선봬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전국 급식업장에서 ‘맛으로 꿈꾸는 글로벌 여행’을 콘셉트로 ‘플라이 투 메뉴(Fly to menu)’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플라이 투 메뉴는 해외여행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음식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내식당에서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제공한다. 현지 그대로의 맛과 플레이팅 등을 통해 여행에서 즐겼던 추억의 맛을 살려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플라이 투 메뉴 첫번째 국가는 ‘미국’으로 시작했다. ‘잠발라야’, ‘잠발라야 스파게티’, ‘뉴욕 핫도그’, ‘하와이안 무스비’ 등 4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사이드 메뉴로 맥앤치즈, 코울슬로 등을 함께 제공해 구색을 살렸다.두 번째 플라이 투 메뉴로는 일본 대표 메뉴인 규동, 돈코츠라멘, 산마(꽁치) 데리야키동, 우동 등을 제공하며, 이어 멕시코와 중국, 이탈리아, 베트남 등 특색있는 식문화를 가진 여러 국가들의 대표 메뉴를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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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 2020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올해 투썸은 ‘윈터 판타지(Winter Fantasy)'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시즌만큼은 모두가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제품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신비로운 '퍼플' 컬러와 반짝이는 '골드' 포인트로 화려하게 연출하고, 시즌 컨셉을 담은 다양한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홈파티, 선물 등 다양한 케이크 수요를 고려해 홀케이크 6종, 조각 케이크 2종, 기프트 케이크 1종 등 총 9종으로 다채롭게 준비했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긴 2020년을 보낸 소비자들의 멋진 연말을 위해, 일상 속 판타지를 선사해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준비했다”라며 “투썸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와 함께 연말을 보내며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투썸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25일부터 전국 투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1일부터는 기존 케이크에도 ‘윈터 판타지’ 테마 디자인을 반영해 시즌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 매장별로 케이크 판매 상황이 상이하므로 미리 확인 후 방문하면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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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계절밥상, 레스토랑 간편식 라인업 확장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메뉴를 출시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햄듬뿍 부대찌개’는 사골 육수에 비법 양념을 더해 부대찌개 특유의 감칠맛과 진한맛을 냈다.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햄을 넉넉히 담았다. 냄비에 냉동 상태의 제품과 물(500ml)을 넣고 약 5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따뜻한 밥에 곁들여먹으면 제격인 강된장 볶음 2종도 출시한다. ‘소고기 강된장볶음’은 구수한 된장에 소고기, 건표고 버섯을 함께 볶아 감칠맛이 일품이다. ‘해물 강된장볶음’은 고소한 참기름에 볶은 오징어, 새우로 해물의 담백한 맛을 끌어올렸다. 두 제품 두장모두 양파, 호박, 무 등 신선한 채소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출시 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사랑받은 ‘매콤 고추장 쪽갈비(300g)’는 1인용으로 포장해 새롭게 선보인다. 두툼한 살코기가 붙은 등갈비를 계절밥상의 비법이 담긴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매콤한 맛을 냈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짧은 시간에 데워 밥 반찬, 안주 등으로 먹기 좋다. 1인 가구, 혼밥 등의 트렌드를 고려해 한끼 분량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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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피자, 겨울 신제품 ‘햄벅한 새우’ 피자 출시미스터피자가 오는 26일 겨울 신메뉴 ‘햄벅한 새우’ 피자를 출시한다.‘햄벅한 새우’ 피자는 풍부한 육즙의 치즈햄버거스테이크와 고소한 마요콘새우를 반반 토핑한 하프앤하프 프리미엄 피자다. 큼직한 안창살스테이크 피자를 메인 디쉬로 먹은 뒤 고소한 마요콘새우 피자를 디저트처럼 맛보면 마치 풀코스를 즐긴 듯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두툼한 안창살 스테이크와 육즙 가득한 그릴비프 토핑에는 짭쪼름한 베이컨, 체다 치즈를 더해 육류 토핑의 풍성한 맛을 배가했다. 여기에 히코리 BBQ 소스로 진한 숯불맛을 입혀 풍미를 더했다.반대편에는 고소한 마요네즈에 버무린 옥수수를 기본으로 감칠맛 도는 케이준 쉬림프, 치즈 시즈닝, 스위트리코타를 얹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다. 톡톡 씹히는 옥수수와 탱글탱글한 식감의 케이준 쉬림프가 입 안에서 어우러져 씹는 재미를 선사한다.26일부터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7900원, 라지 사이즈 3만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