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한정판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 출시롯데GRS, 엔제리너스 ‘신축년 흰소띠 해’ 캠핑 머그 MD 출시오뚜기, 미국식 핫도그 ‘빠겟도그’ 출시
  • ▲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롯데칠성음료
    ▲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한정판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연시의 설렘과 행복을 담은 한정판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RTD 커피 브랜드 ‘칸타타’에 새로움과 재미를 더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2016년부터 매 겨울 시즌에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올해 5번째로 출시됐다.

    이번 칸타타 겨울 패키지는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살린 ‘니팅(knitting, 뜨개질)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대용량 RTD 페트병 커피 브랜드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 라떼, 스위트블랙 총 3종에 적용된다.

    콘트라베이스 블랙에는 산타가 눈 내리는 밤에 썰매를 타고 루돌프와 함께 선물을 전하러 가는 모습을 담았으며, 라떼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으로 꾸며진 행복 가득한 집 앞의 겨울 풍경으로 꾸며졌다. 스위트블랙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빨간색 배경에 초록색 트리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점이 특징이다.

     
  • ▲ ⓒ롯데GRS
    ▲ ⓒ롯데GRS
    ◇ 롯데GRS, 엔제리너스 ‘신축년 흰소띠 해’ 캠핑 머그 MD 출시

    롯데GRS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다가오는 2021년 새해 ‘신축년 흰소띠’ 해를 기념하기 위한 캠핑용 머그 MD 2종을 출시한다.

    엔제리너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2021 새해 ‘신축년 흰소띠’ 캠핑 머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캠핑 여행 증가 추세에 맞춘 트렌드를 반영하고, 2021 흰소띠 캐릭터를 프린팅해 신축년의 의미를 담았다.

    신년 캠핑 머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엔제리너스 싱글 오리진 드립백 2종도 함께 연말 연초 선물 세트로 구성한 선물 세트도 운영한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신축년 흰소띠 MD 선물 세트 구성과 함께 국내 백화점에서 판매 하고 있는 쿠키 브랜드 ‘그래인스 쿠키’제품을 선물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 ▲ 오뚜기 빠겟도그ⓒ오뚜기
    ▲ 오뚜기 빠겟도그ⓒ오뚜기
    ◇ 오뚜기, 미국식 핫도그 ‘빠겟도그’ 출시 

    오뚜기는 통통한 바게트빵과 매콤한 칠리미트소스, 긴 소시지가 조화를 이룬 미국식 핫도그 ‘빠겟도그’를 출시했다. 

    ‘빠겟도그’는 질기지 않고 촉촉한 식감의 통통한 바게트빵과 육즙이 가득한 22cm의 커다란 스모크 소시지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PC방, 놀이공원, 야구장에서 먹던 정통 미국식 핫도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한 맛의 칠리미스소스로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핫도그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 ▲ ⓒ오비맥주
    ▲ ⓒ오비맥주
    ◇ 오비맥주, 광주시에 빛고을장학금 1500만원 기탁

    오비맥주가 빛고을 장학금으로 15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을 비롯한 오비맥주 관계자들은 지난 8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과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빛고을장학재단에 총 5억3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빛고을장학재단은 1981년 무등장학회로 출발해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중·고·대학생 258명이 빛고을장학금 2억4700만원을 지원받았다.
  • ▲ ⓒKT&G
    ▲ ⓒKT&G
    ◇ KT&G,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특허청장상 수상

    KT&G는 지난 8일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가 주관하는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시상식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반영함으로써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KT&G는 특허 등 지식재산의 창출과 권리화, 지식재산부서 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T&G는 지난 2015년 10월 백복인 사장이 취임한 이후, '기술 리더십'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서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했다.

    2015년 126억원이던 연구개발 비용은 2019년에는 230억원으로 늘었다.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확대해 특허 출원을 장려하고 지식재산 담당 부서를 신설하는 등 정책 지원도 강화했다.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실은 특허 출원 증가로 이어졌다. 2016년 43건이던 특허 출원 실적은 2017년 95건, 2018년에는 238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는 431건에 달해 3년 새 특허 출원 건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KT&G의 기술리더십 강화 전략은 '냄새저감 담배'와 '하이브리형 전자담배'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혁신 제품을 탄생시켰다. 혁신 제품들이 잇따라 선전하면서 KT&G는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