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점 판매자에 수수료 절감 등 ‘3대 특별 혜택 프로그램’‘비대면’ 시대 겨냥한 ‘유튜브 셀러존TV’, ‘야간 라이브’ 등“판매자 성장 위해 집중” 지원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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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올 한 해 이커머스 성장동력인 판매자들의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신규 입점하는 판매자들을 위한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고, 기존 판매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서비스도 강화한다.11번가는 처음 입점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위해 수수료 지원부터 성장 포인트 최대 40만원, 노출구좌 지원 등 판매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3대 특별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온라인 판매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신규 판매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수수료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점 후 안정적인 정착까지 돕는 성장 단계별 혜택으로 구성됐다.첫 입점 판매자들은 입점 이후 3개월 간 모든 카테고리에서 판매수수료를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결제수수료 포함)만 내면 된다. 또 광고상품 활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 택배박스 등의 필수 소모품 20%할인(최대 1만원)쿠폰 3장 등을 받는다.첫 입점한 신규 판매자가 꾸준히 매출을 올려 입점 후 3개월 내 월 단위 거래액 500만원을 달성하면, 수수료 할인 대신 광고 포인트 30만 포인트를 받게 된다.11번가에서 활동 중인 판매자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도 올 한해 추진된다. 이커머스 업계 최초의 판매자 지원센터인 '셀러존'은 올해 '비대면' 시대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이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판매자들의 근무 시간대 등을 고려한 '야간 라이브' 교육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유튜브 채널 '11번가 셀러존TV'를 통해 판매자 고민 상담, 성공판매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