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데이터(2GB/4GB+400Kbps), 음성, 문자 무제한위성방송(TV)과 결합(DPS)하면, TV 시청료 1개월 무료
  • ▲ 스카이라이프 골드요금제 출시
.ⓒKT스카이라이프
    ▲ 스카이라이프 골드요금제 출시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골드 요금제'를 1일 출시했다.

    최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알뜰 요금제에 대한 다양한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시니어 층의 데이터 사용량이 점차 증가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골드 요금제는 ▲골드2GB+(8900원) ▲골드4GB+(1만 1900원) 총 2종류다.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요금제는 음성, 문자 무제한은 물론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400kpb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알뜰폰을 방송(DPS), 또는 방송+인터넷(TPS)과 결합 시 결합 혜택으로 11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모바일 '골드요금제 4GB+'를 위성방송 'skyAll'(1만 2100원)상품을 결합하면 월 2만 2900원에, 위성방송과 100M인터넷을 제공하는 '30%요금할인 홈결합'(1만 9800원)과 결합하면 월 3만 600원의 가격으로 방송, 인터넷, 모바일까지 유무선 종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시니어 고객이 골드 2GB+/4GB+ 요금제에 가입해도 TV 시청료 1개월 무료와 1100원의 결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ylife 모바일 출시 혜택인 '유심(USIM) 무료(NFC 포함)' 증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및 TV 결합 등 유선결합 상품도 맞춤형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위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