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자산, 31조 2040억원으로 전년비 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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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현 기자
신한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3.6% 오른 177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신한생명의 운용자산은 31조 204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늘었다.
같은기간 신한생명의 연납화보험료(APE)는 4019억원으로 전년대비 0.1% 소폭 증가했다. APE는 월납·분기납·일시납 등 모든 납입의 보험료를 연간 기준 환산한 지표로 보험영업의 대표적 성장성 지표다.
손해율은 91.3%로 전년대비 1.6%p 개선됐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이동이 줄면서 보험금 지급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