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사전 신청 3주 만에 40만명 몰려 점진적 오픈 후 3월 초 전 고객 대상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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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사전 이용 신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MTS 사전 신청자는 토스 앱 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 안내를 받은 후 실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서비스 전체 오픈 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TS 사전 신청자 수는 지난 14일 기준 42만명을 돌파했다. 사전 신청 약 3주 만의 결과다. 사전 신청 행사는 오는 17일 종료된다. 

    박재민 대표는 "3월 전체 오픈에 앞서 진행한 이번 사전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초보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