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보험료 증가 및 코로나로 손해율 개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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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68억원)대비 576.9% 증가한 46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작년에 출시한 신상품이 많이 팔려 원수보험료가 크게 증가했다"며 "아울러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동량이 줄면서 손해율이 낮아지다 보니 당기순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