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정 101곳 전문병원 대표… 대국민 신뢰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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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이 제4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회장에 26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전문병원협의회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101개 전문병원의 협의체로 전문병원제도의 정착과 건실화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상덕 신임 회장은 전문병원 협의회 창립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이 신임 회장은 “전문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