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방앗간, 카츠8, 홍콩다방, 낙원타코 등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신규 맛집 선봬"지속적으로 다양한 맛집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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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파크몰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새로운 맛집을 연이어 선보이며 F&B(식음료) 매장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달 '소녀방앗간'과 '카츠8'을 오픈한데 이어 '홍콩다방', '낙원타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 등을 추가로 오픈한다. 고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오는 17일, 패밀리레스토랑의 원조격인 '아웃백'을 더 센터 7층에 700㎡(210평) 규모로 선보인다. 최근 '아웃백'이  '토마호크스테이크', 'T본스테이크' 같은 시그니처 메뉴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어 오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SNS 상에서 '대창 파히타' 라는 해시태그로 핫 한 타코 맛집 '낙원 타코'를 오픈한다. 

    최근 아이파크몰은 F&B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기본 홍콩 와플부터 초코맛, 오레오맛, 치즈가 들어간 홍콩 와플까지, 홍콩 현지의 와플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홍콩다방'을 더 센터 4층 팝업 스토어 공간에 선보였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최근 쇼핑 트렌드가 '맛집 탐방', '맛스타그램' 등 F&B 컨텐츠로 집중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맛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맛집의 성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