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영업 조기 종료 후 방역오피스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롯데百 "임시 휴점하고 역학관계 조사 중"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이 13일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오피스 직원 2명이 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건대스타시티점은 13일 오전 11시부터 고객들에게 안내 방송 후 전관 휴점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3일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 확진자 통보를 받아서 오전에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역학 조사를 거치는 중이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