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어울림 브랜드 효과-특화설계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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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15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분양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 계약을 완판했다고 밝혔다.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난 5월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도 순위내 마감된 바 있다.금호건설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를 기다리던 지역 수요자들에게 금호어울림의 브랜드와 특화설계 등이 효과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로 전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됐다.금호건설측은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4개 사업장 모두 100% 계약을 완료했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사업장도 최상의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