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낸드 로드맵은 10년 뒤까지 수립돼있다"며 "더블스택 176단 V낸드 수율 램프업에 대해서는 128단 싱글스택 에칭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대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절대적인 원가 경쟁력을 갖춘 200단 이상 8세대 V낸드는 이미 동작칩을 확보해 라인업 확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