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너지·환경 등 미래 유망 기술 분야 혁신 스타트업 10개사 선발사업화 지원-사무 공간,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 스케일업 지원대기업 연계, 기술 성장부터 투자 유치까지… "글로벌 성장 발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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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6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서울시의 대표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는 에쓰오일과 대기업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에너지·환경 △화학·소재·배터리 △모빌리티 △AI △기타(생산성 향상,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사업, 고객 경험 개선 관련 기업) 분야의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에쓰오일과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과 대기업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최종 선발을 통해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을 지원한다.선발된 10개 기업은 기술사업화를 정교하게 가다듬는 PoC(Proof of Concept)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된 기업은 에쓰오일 검토 후 PoC를 진행하게 되며 투자 검토가 이뤄진다.또한 ▲대기업 협력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 지원(BMT, Pilot, PoC 등) ▲서울창업허브 본관 3층 대기업 협력 존 사무 공간 지원 ▲투자 유치 등 글로벌 진출 지원금 1000만원 등의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모집 기간은 8월26일까지이며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에쓰오일과 스타트업간 협업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기술, 솔루션, 아이디어 서비스 혁신 성장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