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뉴질랜드 한인의날 K-페스티벌' 참여시음부스 운영 등 브랜드경험 기회 제공교민과 현지인 화합 통해 인지도 확대 기대
  •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1뉴질랜드 한인의 날 K-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가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뉴질랜드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확진자 수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코로나 청정국가'로 불리는 뉴질랜드의 철저한 방역 아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는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참이슬'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 현지 젊은층에게 과일리큐르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뉴질랜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브랜드 노출을 위해 'K-페스티벌' 행사장 입구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참이슬 글로벌 TV광고를 상영했다. 참이슬 제품과 진로 두꺼비 LED포스터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포토월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내 시음부스를 마련해 참이슬, 진로이즈백, 에이슬 시리즈 과일리큐르를 제공해 부스를 찾은 3000여명의 현지 소비자들에게 K-소주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교민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참이슬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식당과 연계한 프로모션 및 시음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