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공장, 동종 중소업체에 환경기술 노하우 지원지역 환경청과 자발적 협약, 중소기업 환경개선활동 지지기술 지원 및 지속적 관리 통해 맞춤형 개선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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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역 환경청과 함께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을 올해도 이어간다.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 사업은 지역 환경청, 녹색기업, 중소사업장이 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기여 및 사업장의 효율적 환경관리, 지역환경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2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돕고 기업의 환경개선활동 확대를 위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했다.올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지역사회 내 동종 중소 업체의 환경기술 멘토가 된다. 폐수 관리 및 폐기물 재활용 방안 등 환경오염 배출 시설 운영 노하우 및 기술을 2년동안 지원할 예정이다.단순히 기술만 지원하지 않고 해당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추가 지원하고, 사후 관리를 통해 기업환경에 맞춘 개선방안도 지원한다. 이천공장 역시 관내 기업들과 연합 조를 이뤄 중소기업의 환경기술 멘토링에 참여한다.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하이트진로의 친환경 경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천공장, 강원공장은 2007년, 2011년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역사회와 함께 오염물질 저감, 지역사회 정화, 숲속 공장 프로젝트, 지역주민 환경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있다. 이런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녹색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