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명절 건강 선물하는 트렌드 확산20년 추석 건강세트 매출 10.2%↑'바이오퍼블릭 국산 홍삼세트' 8만9700원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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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건강식품 브랜드 바이오퍼블릭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홍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퍼블릭 프리미엄 국산 6년근 홍삼세트’는 홍삼정 240g, 스틱형 홍삼 30포, 홍삼 바이알 10병으로 구성됐다. 이마트는 이번 명절을 맞아 2만개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정상가는 13만8000원이며, 추석 행사 기간인 9월21일까지 카드할인을 통해 35% 저렴한 8만9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이오퍼블릭 홍삼세트의 홍삼정은 20년 업력의 홍인삼 전문 생산기업 휴온스네이쳐가 생산했다. 스틱형 홍삼과 홍삼 바이알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1위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생산해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멀티비타민,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등 바이오퍼블릭 건강기능식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물용 다회용백을 전점 50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건강상태에 맞춘 나만의 세트를 구성할 수도 있다. 

    이마트가 바이오퍼블릭 홍삼세트를 선보인 이유는 코로나19에 따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20년 추석 건강세트 매출이 10.2% 증가하는 등 명절 선물로 건강관련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올해도 이러한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건강세트에 대한 상품을 확대하고 행사 품목도 늘렸다.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기간 45개였던 건강세트는 올해 59개로 30%가량 상품을 확대했다.

    이 중 구매 수량에 따라 상품을 한 개 더 주는 N+1 행사 상품은 23개, 50% 할인상품은 6개, 40% 할인상품은 4개로 이마트는 행사 상품을 작년 23개보다 40%가량 확대한 33개 상품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