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토마토’, ‘트러플 크림’ 등 4종으로 구성 엄선한 재료로 본연의 맛과 풍미, 다채로운 식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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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조리와 보관이 편리한 상온 HM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외식으로 즐기던 양식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자 오뚜기가 관련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오뚜기는 주요 원재료의 식감과 맛을 살린 ‘프레스코 리조또’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이컨 토마토 리조또, 트러플 크림 리조또, 치킨 로제 리조또, 콰트로 치즈 리조또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4종 모두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냈으며, 현미와 귀리 등의 곡물을 첨가해 다채로운 식감을 더했다는게 오뚜기측 설명이다. 아세설팜칼륨과 아스파탐, 네오탐 등 인공 감미료 무첨가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보관 편의성을 고려해 상온 제품으로 개발됐으며, 조리법도 간편하다. 제품 상단을 일부 개봉한 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째 넣고 3~4분간 데우면 풍미 가득한 리조또가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팬데믹 여파로 증가한 내식 수요와 양식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프레스코 리조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맛과 품질을 앞세운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