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고개 숙인 구현모 KT 대표 "불편에 책임 통감... 보상방안 마련할 것"

최신 설비 교체작업 중 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 발생조속히 보상방안 마련할 방침

입력 2021-10-26 14:29 | 수정 2021-10-26 16:28

▲ 구현모 KT 대표 ⓒKT

구현모 KT 대표가 25일 발생한 유·무선 통신 장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 대표는 26일 사과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인터넷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 장애 초기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해 외부에서 유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했으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최신 설비 교체작업 중 발생한 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 정부의 원인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KT CEO로서 KT를 믿고 서비스를 사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장애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층적인 점검과 함께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이번 사고를 유무선 네트워크 통신망 전반을 면밀히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 보상방안 또한 조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기자 kimdj@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