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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호주시장 첫 진출…계약금액 2.7조원

호주 노스이스트링크 PPP 입찰사업 참여…멜버른 인구증가로 공사 진행총 6.5Km 편도3차로…병렬터널- 주변연결도로 등 시공

입력 2021-10-28 15:47 | 수정 2021-10-28 15:47

▲ ⓒGS건설

GS건설이 호주건설시장에 첫 진출했다. 수주금액만 2조7000억대다. 

GS건설은 28일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가 시행한 노스이스트링크(North East Link Primary PKG)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입찰에 참여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31억7526만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2조7785억원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6.5Km의 편도 3차로 병렬 터널과 주변연결도로 등을 시공하는 공사로 호주 북동부 외곽순환도로(Metropolitan Ring Road)와 동부도로(Eastern Freeway) 사이에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게 된다. 

GS건설은 "호주 북동부의 멜버른의 인구증가와 도시확대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게 됐다"며 "사업주는 완공후 25년간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사에서 재무적 투자자로는 카펠라(Capella), 존 레잉(John Laing), 디아이에프(DIF), 퍼시픽 파트너십(Pacific Partnership), 위빌드(Webuild)가 GS건설과 함께 참여하며

건설 합작사(JV)로는 GS건설외에 씨피비(CPB), 위빌드, 중국건축공정총공사(China State Construction)가 공사를 맡는다.
채진솔 기자 jinsolc@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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