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MBTI’ 투자유형 진단 받고 주식 쿠폰 5000원 혜택도
  • KB증권은 비과세 혜택과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와 연말정산을 준비하며 주목받는 연금(개인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에서 중개형 ISA와 개인연금을 모두 거래하면 풍성한 경품 및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중개형 ISA와 개인연금 계좌 모두 KB증권 신규 고객이거나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월 30명씩 갤럭시 Z 플립과 갤럭시 워치를 함께 증정한다.

    개인연금 계좌 순입 금액 구간별로 국내 주식 쿠폰 최대 3만원·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최대 15만원을 증정한다. 이때 중개형 ISA가 KB증권에 개설된 경우 개인연금 순입금액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상품권을 2배로 증정한다. 

    중개형 ISA와 IRP도 개인연금과 마찬가지로 순입금액을 기준으로 각각의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국내 주식 쿠폰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순입금액 기준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10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본인의 투자 유형을 MBTI로 진단받고 투자에 대한 조언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MZ세대의 이목을 끌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MBTI와 투자 유형 진단받는 것을 접목시킨 ‘부자 MBTI’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국내 주식 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 주식 쿠폰을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갤럭시 워치를 증정한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KB증권 모든 고객이 절세 혜택을 누리며 투자를 하고, 노후 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폭 넓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