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와인 소개로 지속가능한 와인문화 제시무한한 발전의 의미를 담아 CI 제작'We lead casual class'에 착안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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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 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경된 CI를 공개하는 선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CI 선포식에서는 2015년에 수립한 매출 목표인 500억원을 뛰어넘은 600억원 매출 초과 달성을 축하하며, 새로운 CI에 담긴 뜻과 함께 앞으로의 목표를 공표했다.새롭게 바뀐 CI는 레뱅드매일의 사명인 ‘We lead casual class’에 착안해 디자인됐다. 레뱅드매일의 사명에는 일상 속에서 친숙한 음식과 와인을 캐주얼(Casual)하게 즐기며 식탁의 격(Class)을 높이고 식문화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새로운 CI는 레뱅드매일의 사명 ‘We lead casual class’에서 시작돼 ‘캐주얼’하게 레뱅드매일 와인들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소비자를 모티브로 매핑이 시작됐다. 사명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새 CI에는 레뱅드매일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와인잔을 그려 넣었고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비전을 와인잔에서 무한히 뻗어나가는 선으로 표현했다.CI의 전체적인 컨셉은 지속 가능한 와인 문화를 제시하며 무한한 발전과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레뱅드매일의 기업 이념을 담았다는 설명이다.레뱅드매일은 2001년 설립돼 현재까지 해외에서 명성이 자자한 우마니론끼, 무가, 샹파뉴도츠, 발레벨보, 아비뇨네지 와인을 국내에 수입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레바논 와인인 샤또무사르, 겨울철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와인인 글루바인 등을 소개하며 탄탄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