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1층 더 스테이지서 팝업 스토어 전개루이 비통 2022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 선봬컬렉션의 테마 '전파'… 변화 이미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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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새해를 맞아 루이 비통 2022 봄·여름 남성 컬렉션 팝업 스테이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루이 비통 팝업이 열리는 강남점 더 스테이지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이색적인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곳으로 그동안 고야드, 구찌, 디올, 보테가 베네타, 샤넬, 프라다 등이 거쳐 가기도 했다.

    오는 30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 여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가죽 소재의 제품과 여행 가방,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스니커즈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만의 단독 상품도 있다.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174만원, ‘버티컬 박스 트렁크 백’ 327만원, 화려한 색의 토뤼옹 가죽이 특징인 ‘키폴 50 가방’ 553만원 등이다.

    루이 비통의 경우 2019년과 2021년에 더 스테이를 포함해 강남점 5개 층을 아우르며 전 카테고리를 소개할 만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가 ‘전파’인 만큼, 새해를 맞아 변화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신세계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