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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포커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폐플라스틱·탄소 제로' 드라이브

친환경 화학 제품 확대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실천 캠페인 확대"

입력 2022-02-07 06:49 | 수정 2022-02-07 10:10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7일 "폐플라스틱&탄소 제로(Waste & Carbon Zero)를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나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준비해온 모든 전략과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SK지오센트릭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온 석유화학 사업을 이끌어 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제는 SK지오센트릭의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과 친환경을 요구하는 ESG 시대에 새로운 길을 먼저 제시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플라스틱 원재료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Waste&Carbon Zero'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올해 친환경 화학 회사로의 변화 틀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로 삼아 목표를 가시화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Waste&Carbon Zero' 전략은 화학회사로서는 최고의 가치인 '폐플라스틱·탄소 발생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친환경 화학 제품 비중을 100%로 확대해 폐플라스틱 제로(Waste Zero) 달성 ▲탄소 배출량을 2050년 이전까지 넷제로(Net zero)로 만들어 궁극적으로 탄소 제로(Carbon Zero)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나 사장은 플라스틱 별 다양한 재활용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이 글로벌 기술 파트너링을 통해 이미 확보한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인 ▲열분해, ▲해중합, ▲고순도 폴리프로필렌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폐플라스틱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나경수 사장은 "친환경은 거대담론인지라 실행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하며, 나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폐플라스틱을 줍는 플로깅과 'Take Green 캠페인' 등에 꾸준히 직접 참여해 오고 있다"며 "국내 첫 석유화학회사로서의 책임감도 있지만, 모든 대중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 개발·시행함으로써 친환경에 대한 진정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연춘 기자 lyc@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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