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 대비 19.8% 증가…영업이익 73.6% 상승17개 전체 업종 매출 증가…금융업 실적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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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결산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당기순이익이 2020년 대비 161%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도 73.6% 늘었다.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1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595개사(연결 기준, 81개사 제외)의 매출액은 2299조1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2% 증가했다.영업이익은 183조96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5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6조5693억원으로 무려 160.56% 증가했다.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12.16%)를 제외해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6%, 89.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6.36% 증가했다.작년 연결부채비율은 115.92%로 전년 대비 1.49%포인트 감소했다.분석대상 595사중 순이익 흑자 기업은 478사(80.34%)로 전년 동기 대비 10.59%포인트(63사) 증가했다.업종별 실적으로 보면 의료정밀, 운수창고업 등 17개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화학, 서비스업 등 15개 업종은 순이익이 증가한 반면 전기가스업, 의약품 등 2개 업종은 줄었다.금융업은 48사 중 5사(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유화증권, 한양증권, 흥국화재)를 제외한 43사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각각 47조1307억원, 36조25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1.56%, 47.06%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