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명 선발…대학생 시각 부동산 콘텐츠 제작
  • ▲ '룸메이트' 1기 발대식 단체사진ⓒ다방
    ▲ '룸메이트' 1기 발대식 단체사진ⓒ다방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첫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룸메이트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룸메이트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MZ세대와의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고, 다방과 부동산을 주제로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 측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대학생의 시각으로 다양한 부동산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기획, 영상, 디자인, 부동산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이들은 오는 9월까지 브랜드 마케팅 기획과 영상 제작, 홍보 콘텐츠 기획 등 마케팅 실무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다방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되었던 대학생들에게 새롭고 신나는 경험의 한 부분이 되길 바란다"며 "다방이 MZ세대 이용자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부동산 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니즈와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도록 룸메이트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