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팝업스토어 운영첨단 기술 담은 3종 디바이스 체험 및 구매 가능온·오프라인 동시 만족 ‘하이브리드 D2C’로 진화
  • 메디큐브 에이지’ 팝업 스토어ⓒ에이피알
    ▲ 메디큐브 에이지’ 팝업 스토어ⓒ에이피알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오프라인 확장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8일 판교 현대백화점에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중앙 광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마EMS샷’, ‘유쎄라 딥샷’, ‘ATS 에어샷’ 등 3종의 디바이스를 방문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접근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사로잡는 ‘하이브리드 D2C’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 IT 및 온라인 첨단 기술의 중심지 판교에 위치한 매장의 특성에 맞춰 에이지알의 선진화된 기술력을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메디큐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시 매일 선착순으로 할인쿠폰과 마스크팩 5종을 지급한다. 매일 디바이스별로 30명의 구매자에게 기기 사용시 함께 쓰는 부스터젤, 콜라겐 세럼을 증정한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앞으로도 온라인 외에도 적극적으로 해외 및 오프라인 시장을 공략하는 '하이브리드 D2C' 기업으로 진화해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지알의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론칭 4개월 만인 6월까지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관련 매출만 약 5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