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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변동성장세, 미국 배당귀족 기업 투자하세요"

S&P500 미국배당귀족지수 추종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

입력 2022-08-05 16:42 | 수정 2022-08-05 16:48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의 갈림길 속에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이른바 변동성이 높은 시장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 사이에선 인플레이션 정점 논쟁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현실이다. 

더군다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미·중 간 갈등 심화, 코로나 재확산 등 여러가지 대외변수들까지 겹쳐져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현대차증권은 시장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는 변동성 큰 장세에선 글로벌 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배당주는 기본적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향후 성과에 대한 확신이 수반된다, 이에 맞게 역사적으로 배당확대 기업이 하락장에서 가격 하락을 잘 방어해온 통계치도 있다. 

아이셰어즈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1978년부터 2020년말까지 하락장에서 배당을 미지급한 기업의 주식은 -29.4%를 기록했으나 배당확대 기업은 -10.3%를 기록했다. 

글로벌 배당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로는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주식) 펀드가 있다.

이는 S&P500 미국배당귀족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S&P500 지수는 S&P500이 운영하는 대표 배당지수로 25년 연속 배당금을 증가한 기업만을 편입한다. 

지수 편입 종목에 대한 조정은 매년 1회이며, 분기별로 종목 간 동일 비중으로 리밸런싱한다. 현재 66종목을 담고 있으며 소비재(16%), 가공산업(13%), 생산제조(12%) 섹터 비중이 높다. 

앨버말(2차전지 회사), 앰코(포장 제품업), 엑슨 모빌(에너지) 등 다양한 섹터의 종목에 투자하며 ‘대형가치주’ 포지션이 큰 편이다. 최근 3개월 성과 -4.7%, 1년 성과 -1.6%를 기록 중이며 벤치마크 대비 각각 0.8%, 8.1%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김민아 기자 kma@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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