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홈피트니스 시장 사업 확대영역 양분화 브랜드 운영 계획‘소노시즌 플레이’ 센서∙앱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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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시즌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매트리스∙침구 등에 이어 홈피트니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20년 론칭 후 우수한 제품력으로 치열한 매트리스∙침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소노시즌은 ‘일상 속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확장시켜 소비자에게 건강한 일상을 함께 선사하고자 홈피트니스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소노시즌은 이번 신시장 진출을 계기로 기존 매트리스·침구 등의 ‘라이프(LIFE)’ 영역과 홈피트니스의 ‘플레이(PLAY)’ 영역으로 브랜드를 양분화해 운영하게 된다. 그 첫 번째로 자체 개발한 실내 바이크 라이딩 앱(APP)과 신제품 바이크 센서를 출시하고, 올 하반기 센서의 기능이 내장된 우수한 성능의 프리미엄급 바이크까지 차례로 선보이며 홈피트니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내놓은 ‘소노시즌 플레이’ 앱은 여러 명이 온라인에 동시 접속하여 라이딩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홈피트니스 서비스로 날씨와 계절, 공간 제약 없이 실내에서도 현실감 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노시즌은 ‘소노시즌 플레이’ 앱 사용자 간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기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함께 선보인 ‘소노시즌 플레이’ 센서는 기존의 투박한 바이크 센서와는 다른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노시즌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선보였다.

    제품 형태는 클립형, 체결형 두 가지이며 색상은 딥 그레이, 화이트, 옐로우, 오렌지, 퍼플 총 5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그동안 매트리스로 추구해온 ‘모두의 숙면 플랫폼’에 이어 라이딩 앱, 바이크, 센서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위한 ‘우리의 운동 플랫폼’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소노시즌 플레이’를 통해 함께 운동을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며 더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