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쇼핑] '골프족 모여라' 가을 필드 나가기 전, 새 옷 사볼까

절기상 ‘처서’가 지나고 날이 선선해지면서 골프 라운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백화점 업계에서는 골프웨어와 용품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31일까지 ‘지포어’, ‘말본’, ‘PXG’, ‘마크앤로나’, ‘파리게이츠’ 등 골프 웨어 브랜드 행사에 나선다. 대표 제품으로는 ‘지포어 오버핏 윈드브레이커’ 69만원, ‘지포어 에센셜 테크 라운드 스웨터’ 54만원, ‘PXG 라운드 반팔 스웨터’ 39만9000원, ‘PXG 여성 퍼포먼스 모크넥 티셔츠’ 25만9000원 등이다.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포인트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골프’, ‘어메이징크리’, ‘헤지스골프잭니클라우스’, ‘핑’, ‘페어라이어’ 등 브랜드 제품을 각각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프랑스 골프 브랜드 ‘PIGC’ 론칭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50만원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포켓백’을 증정한다. 7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프리미엄 네임텍’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30만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강남점도 오는 28일까지 ‘타이틀리스트’ 신상품 행사에 나선다. 대표 제품으로는 ‘남성 반팔 윈드브레이커’ 35만8000원, ‘남성 아가일 패턴 니트 배스트’ 27만8000원, ‘남성 다운 패딩 135만80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을 비롯한 전 점포에서 9월 8일까지 골프 관련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스노우피크 아가일 패턴 경량 패딩’ 18만9000원, ‘헬베스코 골프화’ 42만8000원, ‘젝시오 화이트에디션 골프 클럽’ 400만원, ‘니콘 50I 거리측정기’ 44만8000원 등이다.

강남점에서는 ‘레인메이커골프’ 팝업스토어를 28일까지 연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을 라운드 시즌을 대비한 아우터와 가디건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도 압구정 본점에서 ‘말본’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버킷 라누드 티셔츠’ 13만9000원, ‘밴딩 플리츠 스커트’ 33만9000원, ‘빈티지 무드 캐디백’ 79만9000원, 등이다. ‘랑방블랑’은 오는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카드로 60만원 또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7%를 적립해주며, 의류 상품 구매 시에는 골프 보냉백을 증정한다.

더현대 서울도 다양한 신규 골프 브랜드를 입점한다. 먼저 ‘어메이징크리’는 오는 31일까지 신규 입점을 기념해 60·100·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볼마커, 머니클립, 우산을 증정한다.

‘피레티 골프’는 11월 30일까지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발리스틱’도 사은품 행사를 진행한다. 50만원 구매시 골프 모자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골프 지갑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지갑과 머니클립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신규 회원 가입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