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 프로모션 진행플라자 호텔, 가을 패키지 ‘체크인 어텀 with 지니뮤직’ 선봬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폴 인 센츠 위드 논픽션’ 패키지.
  • ▲ ⓒ롯데호텔
    ▲ ⓒ롯데호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특급호텔가가 가을철 패키지 출시에 나섰다. 가을철 미식 여행은 물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롯데호텔 서울,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 프로모션 진행

    롯데호텔 서울이 가을 시즌 디저트 프로모션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Must be Shine Muscat : Greetings to Autumn)’을 진행한다.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의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는 11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만날 수 있다.

    디저트 뷔페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테이블마다 웰컴 디저트 2종, 싱싱한 샤인머스캣과 차 또는 커피 1잔을 제공하며 30여 종의 다양한 메뉴가 라운지를 가득 채운다. 가격은 성인 8만5000원, 어린이 4만5000원(만 4세~12세)이다.

    상시 판매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금빛 3단 트레이에 헤이즐넛 무스로 속을 채운 샤인머스캣 타르트,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샤인머스캣 오페라 케이크, 샤인머스캣 몽블랑, 샤인머스캣 치즈무스 등 10여 종의 프리미엄 디저트가 플레이팅 된다. 차 또는 커피 2잔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인 기준 8만9000원이다.
  •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플라자 호텔, 가을 패키지 ‘체크인 어텀 with 지니뮤직’ 선봬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체크인 어텀 with 지니뮤직'을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과 블랑제리 투고(To-go) 세트, 궁궐 통합 관람권(2매),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2인), 지니뮤직 큐레이팅 음악 이용권 1매(30일)로 구성됐다. 플라자 호텔은 덕수궁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새로 오픈한 광화문 광장 등 서울 주요 명소와 인접해 있어 쉽게 방문 가능하다. 지니뮤직 DJ가 ‘가을 힐링과 감성, 여유로운 산책’을 주제로 큐레이팅한 음악과 플라자 호텔의 블랑제리 투고(To-go) 세트는 가을 나들이에 분위기를 더해준다.

    패키지 예약기간은 11월 29일, 투숙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가격은 23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궁궐 통합 관람권은 경복궁과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및 종묘 입장이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패키지 투숙일부터 약 3개월이다.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은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에서 이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12월까지다. 단, 이건희컬렉션 전시는 포함되지 않는다.
  •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폴 인 센츠 위드 논픽션’ 패키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하며 감각적인 브랜딩과 섬세한 조항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과 협업해 ‘폴 인 센츠 위드 논픽션(Fall in Scents with Nonfic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폴 인 센츠 위드 논픽션’ 패키지는 그랜드 스위트 혹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디스커버리 미니 향수 세트, 비건 립밤, 핸드크림이 포함된다. 

    ‘논픽션’ 선물 이외에도 해당 패키지는 조식 뷔페, 이브닝 칵테일, 무료 사우나 서비스가 포함된 클럽 라운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와인 1병과 한과, 무료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 또한 포함된다.

    12월 29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은 9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다만, 12월 23일부터 25일은 예약이 불가하다.
  •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어텀 하이티 앳 페어몬트’ 선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13일부터 '어텀 하이티 앳 페어몬트'를 선보인다. 이번 하이티 세트는 9월부터 11월이 제철인 밤, 석류, 무화과, 고구마 등을 주재료로 해 달콤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디저트와 음료, 세이버리로 준비했다.

    2인 기준 하이티 세트 주문 시, 차나 커피 대신 시즌 한정 음료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어텀 하이티 앳 페어몬트’은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6만5000원(2인부터 이용 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