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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개원 이후 첫 세쌍둥이 출산

임신 35주차 박은지 산모, 제왕절개 통해 세쌍둥이 낳아 출산 후 신생아중환자실 입원해 미숙아 치료 진행

입력 2022-09-30 14:16 | 수정 2022-09-30 14:16

▲ ⓒ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에서 개소 이후 처음으로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30일 병원에 따르면, 임신 35주차에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한 박은지 산모는 첫째와 둘째는 여아(女兒), 셋째 남아(男兒)로 세 명의 아이를 동시에 얻는 기쁨을 누렸다. 

출산 후 산모는 출혈 등 합병증 없이 잘 회복했고, 세쌍둥이는 미숙아 치료를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입원했다.

세쌍둥이 출산은 산모 출혈이 예상되는 고위험 분만이다. 또한 미숙아 케어를 위해 신생아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해 산모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전원해 출산했다.

심소연 신생아중환자실장(소아청소년과)은 “세쌍둥이는 미숙아로 호흡기 치료 후 첫째와 셋째 아이는 9일 만에 퇴원했고, 가장 작게 태어난 둘째는 인공호흡기 치료를 마친 후 산소치료 없이 회복해 입원 중에 있다”며 “세 명의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2019년 개원 이후 분만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2021년 4월 산모 전용 병실 및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 오픈했다.
박근빈 기자 ra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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