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층~지상 17층·전용 50~84㎡·21개 타입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반경 1㎞ 테헤란로·포스코센터 휘문·중동·경기고 등 강남8학군 밀집…교육프리미엄 계약금 분납제·중도금 이자후불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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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4-6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총 165실 규모로 전용 50~84㎡로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전용별로는 △50㎡A 48실 △60㎡B-1 6실 △60㎡B-2 3실 △60㎡B-3 3실 △64㎡C-1 3실 △64㎡C-2 3실 △70㎡D-1 3실 △70㎡D-2 6실 △70㎡D-3 6실 △74㎡D 3실 △76㎡E 24실 △80㎡F 42실 △84㎡G 6실과, 펜트하우스인 △68㎡PA 1실 △71㎡PB 1실 △84㎡PC-1 1실 △84㎡PC-2 1실 △84㎡PD 2실 △84㎡PE 1실 △84㎡PF 1실 △84㎡PG 1실 등이다.이 단지는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다. 반경 1㎞내 포스코센터·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테헤란로까지 걸어 이동할 수 있다.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산업 중심으로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수혜도 기대된다.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선),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등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난해 6월 착공됐으며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생활인프라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다.교육환경은 반경 1㎞내 도성초, 도곡초 등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이 밀집해 있고 휘문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은광여고 등 강남8학군과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다.특히 세련된 외관디자인이 적용되며 지상 4층, 1435㎡ 면적에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된다.해외브랜드 고급상품도 다수 도입된다. 우선 세대내 이탈리안 명품 주방가구 'EUROMOBIL'과 이태리 원목마루 'LISTONE GIORDANO' 등이 도입돼 고급스러운 실내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복도와 주방, 거실 등에 이태리 60년전통 타일그룹 'ARIOSTEA' 상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금융혜택도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계약금 분납제 시행을 통해 초기계약금 마련이 용이하도록 했다. 여기에 중도금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로 제공한다. 중도금대출 실행시 확정 고정금리를 초과하는 경우 사업주체에서 비용 초과분을 분담할 예정이다.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인근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와 직주근접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고 아파트 대비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