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 DB금융투자는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해외주식 CFD 거래 온라인 수수료를 0.1%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 회사 CFD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없이 HTS 및 MTS를 통해 해외주식 CFD 거래 시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회사 CFD 전용 계좌에선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한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다. 미국거래소 정규장은 물론 프리마켓 및 애프터마켓 거래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타사대비 고객 거래에 편의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해외주식 CFD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22%)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된다. CFD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물 주식상품과는 달리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한 CFD거래는 전문투자자만 거래가능하며, 일반투자자는 거래가 불가하다. 전문투자자 등록은 회사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CFD 상담데스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