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고물가·강추위에 홈파티 수요↑홈파티 메뉴 최대 40%할인, 홈파티팩 1만6980원HMR·밀키트·디저트, 딸기·샤인머스캣·와인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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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등 연말 모임이 홈파티와 호캉스 등으로 실내에서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마트가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손쉽게 한상차림이 가능한 연말 홈파티 메뉴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이마트 고객들이 이마트앱 키친델리클럽 투표로 직접 구성한 ‘나만의 홈파티팩’을 1만6980원에 준비했다. 로스트치킨, 훈제 삼겹살, 프렌치프라이, 구운 옥수수가 한 팩에 모두 들어가 있는 풍성한 파티 메뉴다.

    또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30입구성의 ‘스시-e 패밀리 모둠초밥’을 2만1584원에, 먹기 편한 칵테일새우와 소스를 함께 담은 ‘슈프림링(453g)’을 1만1984원에 준비했다.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딸기 선물 케이크’를 1만8980원에 판매한다. 지름 20cm의 크리스마스 기획 케이크로, 빵 시트 사이사이 생크림과 딸기 리플잼이 샌딩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행사카드 구매시 피코크 인기 홈파티 상품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이 외에 밀푀유나베, 감바스알아히요,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 멕시칸 비프&쉬림프 파히타 등 피코크 밀키트 7종은 2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하며, 피코크 티라미수(150g), 우유케익, 피칸파이 등 피코크 냉동 디저트와 과자 10여종도 20~40% 할인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와 외식물가 부담에 연말 모임을 실내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연시 홈파티를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할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