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공동기획 콘텐츠 제작트렌드 반영, 학습과 재미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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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사물궁이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아이들나라’에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40편)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100편)다. 헤이지니와 사물궁이는 각각 345만명, 15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아이들나라는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를 통해 예능 버라이어티형 포맷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등 콘텐츠 기획단계부터 제작, 투자 등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헤이지니가 진행하는 유삐X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는 ‘유삐와 친구들’ 캐릭터가 퀴즈쇼의 패널로 출연해 동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가는 스토리다. 3D로 구현한 유삐와 친구들 캐릭터와 4K 실사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는 악당 캐릭터의 계략으로 유튜브 채널을 잃고 어려진 주인공 ‘궁이’가 일상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하며 유튜브 채널을 되살리는 스토리다. 아이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궁금해할 만한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아이들나라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셀럽, 유행 아이템, 선호 장르 등을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며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팀장은 “고객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를 공동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키즈 고객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적극 발굴해 콘텐츠를 제작할 뿐 아니라, 향후 IP 사업화로의 확장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