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후레쉬 전년대비 9% 증가, 누적 375억병 판매엔데믹 이후 유흥 시장 판매 전년대비 23% 상승"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반영… 주류시장 선도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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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지난해 역대 판매량을 새로 경신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0년간 연평균 5%씩 성장해온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1년 대비 9% 증가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국내 소주시장에서 16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임에도 성장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참이슬 후레쉬’는 지난해 엔데믹 이후 유흥 시장 판매량이 전년대비 23% 상승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경신했다. 가정 시장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근 2년간 연평균 10%씩 꾸준히 확대되는 등 유흥, 가정 시장 모두 동반 상승했다.

    참이슬(후레쉬, 오리지널 포함)은 1998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24년 3개월간 누적 375억병 판매됐으며, 이는 1초당 49병 판매되는 꼴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소주 1위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정통성과 자부심을 이어가는 마케팅 활동은 물론,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활동을 통해 주류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